큰 키와 늘씬한 비율로 모델 출신다운 멋진 자태를 뽐내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여배우들이 있습니다. 연기력 또한 우월한 비주얼에 뒤지지 않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모델 출신 배우로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성경!
176cm의 큰 키에 쭉 뻗은 각선미는 물론 매력적인 마스크.. 신비로운 갈색 눈빛과 도톰한 입술.. 그야말로 이미지에 집중하게 하는 특별한 모델인데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삐딱한 날라리부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모습으로 이광수와의 로맨스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던 이성경!
이후 인기리에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이솔 역을 맡아 열연해 이목을 끌기도 했었죠
특히 지난 9월,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파격적인 드레스 스타일을 선보여 큰 화제가 됐는데요
[현장음: 이성경]
너무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멋진 배우분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저도 같이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요
누드톤 시스루 상의에 하늘하늘거리는 소재의 레드 스커트, 골드 장식의 벨트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특히 누드빛의 입지 않은 듯한 착시현상을 일으키면서, 더욱 아찔하고 섹시한 멋을 풍겼습니다
이성경의 센스있는 파격 코디로 화제를 모은 이 의상은 명품브랜드 G의 2015 F/W 제품으로 블라우스는 원래 누드톤의 탑을 시스루 안에 입게 되어 있지만, 이성경은 과감하게 탑을 제외한 채 착용해 색다른 매력을 뽐낸 것!
역시 모델다운 패션감각을 과시한 건데요
[현장음: 이성경]
너무 부족한데도 항상 예쁜 모습으로 기억해주시고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더 노력해서 발전된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가하면 지난 8월 [복면가왕]에 출연해 의외의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던 이성경!
'꽃게'라는 닉네임으로 출연, 조용필의'이젠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하며 감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끄는가하면 빼어난 가창력과 웨이브 그리고 랩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한편 이성경은 화제의 기대작인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백인하 역으로 캐스팅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어 또 한명의 모델 출신 배우! 드라마 [용팔이]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스테파니 리!
[현장음: 스테파니 리]
[용팔이]에서 신씨아 역할을 하다가 지금은 다시 본업인 모델로 돌아온 스테파니 리 입니다
177센티미터의 늘씬한 몸매와 시원시원하고 매력적인 이목구비까지! 신선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그런데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얼굴로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죠 바로, 이 유명한 광고로 일찍이 얼굴을 알렸는데요
6년차 베테랑 모델에서 배우로서의 도전을 선택한 그녀!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럽고 당찬 연기는 이목을 끌기 충분했습니다
특히나 주원과의 키스신은 큰 화제가 됐는데요
[인터뷰: 스테파니 리]
키스신이 원래 있었고요 그래서 준비를 많이 했고요 히히히히히 그 신이 제가 리드하는 신이었거든요 어떻게 리드를 해야하지? 주원 선배님이신데 어후 막… 리허설 직전에 카메라 세팅 잘하고 찍을 준비를 다하고 가글까지 다 마친 뒤에 가글 냄새를 풀풀풀 풍기면서 어색하게 둘이 이렇게 있다가 안찍게 됐다고 해서 저는 아쉬웠지만 옆에서 예쓰~! 하시더라고요